3년이 지났다. 3년이 지나니 4학년이 되고, 취업의 문턱에 서있고, 곧 사회에 나가야하는 위치에 도달했다. 지난 3년을 되돌아보니 나의 대학생활은 학생기자로서 대부분을 보냈다. 그 시간은 나에게 있어 웃고, 울고, 후회하고, 사랑하게끔 했다. 그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다. 어떤 것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축제에 가수가 공연을 해도 마감을 위해 나갈 엄두
건지툰
신동로 교수는 지난 1980년부터 31년 간 우리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사범대 학장과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고평생교육원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