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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감정평가학 교육과정이 신설돼 오는 5월 이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감정평가학은 부동산, 동산, 유·무형자산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는 학문이다. 해당 연계전공은 감정평가에 대한 이해 고취 및 감정평가사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공공인재학부의 주관으로 농경제유통학부(농업경제학), 통계학과, 회계학과, 도시공학과,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가 참여한다.감정평가학 연계전공 편성 교과목 중 36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감정평가학사가 수여된다. 편성된 교과목에는 전공필수과목인 감정평가이론,
대학
박의진 기자
2024.03.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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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사업본부장이 본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우리 학교가 주관하는 탄소복합재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탄소복합재 기술 국산화, 고도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조안나 사업본부장은 지난 3년간 사업단에서 전문 경험지식 전수와 산학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조안나 사업본부장은 “R&D 예산이 줄어 학생들이 취업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런 채용 시장에서도 탄소 산업에 더 기여할 수 있는 고급 인력을
대학
권지민 기자
2024.03.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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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회 조력자 모집•신청대상: 아동권리에 관심있는 대학생•접수기간: 3월 20일까지•활동내용: 아동위원회 정기회의 등•접수방법: 아동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문의사항: ☎)02-6454-8567▲JA Korea 제32기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모집•신청대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접수기간: 3월 22일까지•활동내용: 초등학교 방문해 경제교육 실시•접수방법: JA korea 홈페이지에서 신청•문의사항: ☎)02-6952-9720 ▲한국전통문화전당 시민 기자단 모집•신청대상: 대학(원)생 및 휴학생•접수기간: 3월 22일까지•활동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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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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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이 ‘뜨거워진 지구, 숲이 해답이다’ 특별전을 지난 2월 27일 개최했다.해당 특별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기후위기, 탄소중립, 탄소저장고, 탄소제로 선도하는 JBNU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여러 멸종위기종의 박제품과 각종 목재의 미세구조·탄소저장량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목재 건축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학교의 성과도 확 인할 수 있다. 특별전은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성수 자연사박물관장은 “이 전시가 관람객들로 하여금 탄소중립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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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가 지난 2월 28일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뤘다.급식센터는 지난 2014년 개소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을 전담 중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덕진구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급식소에 각종 지원을 담당한다. 해당 센터는 어린이와 교사, 영양사 등에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또 SNS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급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급식 질 향상, 환경개선에 기여 중이다.노정옥 급식센터장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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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이 훌쩍 넘은 현재, 건지벌 전 체가 공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길 곳곳이 막히고 공사의 흔적들은 길에 넘친다. 생활관과 동아리전용관으로 향하는 학생들은 한동안 건물을 코앞에 두고도 먼 길을 돌아가야 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방학 중 공사는 속도를 내지 못했다. 예전과 달리 겨울비가 오랜 기간 내린 데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켜야 할 규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설과 관계자는 “학생들의 불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여러 노력으로 다양한 사업에 선정 되면서 많은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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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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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이 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5년 연속 전체 5등급 중 4등급을 기록한 가운데, 학교 측은 다양한 제고 정책을 통해 청렴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와 제27조에 근거해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는 평가다. 해당 평가를 통해 각 공공기관은 부패 의 원인을 진단하고 청렴수준 개선 노력 으로 투명성을 향상할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 중 우리 학 교가 받은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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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우(농생대·농경제)교수가 한국농식품 정책학회장에 지난 10일 취임했다. 한국농식품정책학회는 한국 농업에 관한 이론과 농식품 정책을 연구하는 곳으로. 백승우 교수는 평소 열성적으로 학술발표 및 학회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회장에 선임됐다. 선임 후 계획에 대해 백승우 교수는 “식량위기 등 시대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들 간 소통·협력으로 농식품 융복합 연구 역량 강화와 농식품 산업 발전의 중심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융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식량안보의 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식품산업
대학
송주현 기자
2024.03.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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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깡, 테무깡 •손이 가요 손이 가•알리·테무깡에 손이 가요•아이 손 어른 손•싼 가격에 손이 가•건널목지기 왈: 이렇게 중국 제품만 사면 한국 상인들은 누가 지켜주나?주현 202318983@jbnu.ac.kr▲한국의 새 특징•생명선 위에 앉아 협상함•날갯짓으로 사직서를 날림•목소릴 높여도 돌아오지 않음•친구들을 모아서 더 크게 지저귐•건널목지기 왈: 한국의 새는 사람도 잡아요!지민 jiipushed@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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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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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열사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인정받았다.지난 2월 29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5·18진상규명위)가 이세종 열사를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명시한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5·18진상규명위에 따르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하 진상규명법)’이 개정되면서 5·18민주화운동의 공간적 범위가 확장됐다. 때문에 이세종 열사가 희생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5·18민주화운동의 첫 사망자로 알려졌던 김경철 씨는 광주 및 전남 지역의 최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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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호평을 얻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3월 5일부터 120일 동안 진행된다.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학교 학생은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지난해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하루 제공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올해 총 2만 400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이 제공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우리 학교 후생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송완상 학생과 팀장은 “많은 학생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권지민 기자 ji
대학
권지민 기자
2024.03.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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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프랑스 주요 대학들과 각종 학생 교류 등을 통해 관계를 강화한다.지난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조화림 국제처장이 프랑스에 방문해 현지의 주요 대학들과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 대학은 파리 시테 대학, 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 등 8개 대학이다. 해당 대학들과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교환학생 교류를 시작한다. 특히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과 리옹 국립응용과학기술대학과는 공동 학위제와 복수학위제, 공동지도교수제 등의 내용으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조화림 국제처장은 “프랑스 대학들과 협력해 우리 대학이 글로벌허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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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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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의 3개 대학교가 협약 체결로 우리 학교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필링 코리아에 참여한다.우리 학교는 주한 퀘벡 정부 대표부를 통해 퀘벡의 대학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 대학은 라발대학교와 몬트리올 폴리테크닉 공과대학, 쉐브룩 대학교다. 3개 대학과 필링코리아, 교환학생, 공동 콘퍼런스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필링코리아는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필수 코스로 한복 체험과 비빔밥 체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조화림 국제처장은 “우리 학교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 려 유학생 유치로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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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년 차를 맞이한 교내 무료 영 화 상영 프로그램 ‘목요시네마 뮤즈’(이 하 목요시네마)가 지난 3월 7일부터 우리 학교 박물관에서 시작됐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목요시네마는 인문학, 철학 등 학예적 주제의 영 화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태어나길 잘했어’부터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로 지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자막과 음성 해설을 제공하는 배리어프리 영화도 상영 예정이다.정은 박물관 주무관은 “유익한 주제의 영화가 준비돼 있으니
대학
이예령 기자
2024.03.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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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편집장 백수아(프랑스아프리카학·21)▲사회부장 박의진(도시공학·21)▲문화부장 백선영(신문방송·21)▲대학부장 박찬재(사학·22)▲정기자 권지민(무역·23), 송주현(미디어커뮤니케이션·23), 이영재(정치외교·23), 이예령(미디어커뮤니케이션·23)이상 3월 6일자로 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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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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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 수습기자와 국원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기자와 국원에게는 월활동장학금 지급, 생활관 우선선발대상, 편집국 및 편성국에 개인 좌석 및 기자재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북대신문방송사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전대인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체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전북대신문 수습기자 모집(~3.8.)https://www.jbnu.ac.kr/kor/?menuID=139&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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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군단에서는 3월4일부터 4월26일까지 2024년도 학군사관 후보생을 모집한다. 학군사관 후보생은 1, 2학년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전체 취득 학점이 신청학점의 80%이상이고 전체평점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군사관 선발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온라인을 통한 AI 면접 방식이 도입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4월 26일 오후 18시까지 육군학생군사학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후 학군단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후보생에게는 단기 복무장교 장려금(1200만원), 장학금, 교보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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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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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동권리보장원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신청대상: 국내 대학생•접수기간: 3월 7일 13시까지•활동혜택: 수료증 발급 및 상금•접수방법: ncrc_pr@ncrc.or.kr로 이메일 제출•문의: ☎)02-6554-8836▲24년도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과정 교육생 모집•신청대상: 참여학과 2학년 이상 재학생•접수기간: 3월 11일까지•교육내용: 현장실습 및 기관견학 등•접수방법: jsjang21@jbnu.ac.kr로 이메일 접수•문의: ☎)270-4811▲2024년 제4기 아동위원회 조력자 모집•신청대상: 아동권리에 관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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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지난 2월 21일 충북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30 혁신 이행 협약 및 전략포럼’에 참석해 혁신과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행사는 협약식과 포럼으로 구성됐다. 먼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이 혁신과제 이행 협약을 맺었다. 전북에서는 양오봉 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 제부지사가 참석했다. 우리 학교는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연구재단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이어 ‘글로컬 대학의 혁신모델 확산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이어졌다. 포럼에는 교육부, 대학, 지자체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양오봉 총장은
대학
이영재 기자
2024.03.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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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졸업유예금이 수업료2의 4% 수준으로 결정돼 최대 4만 8900원 인하됐다.졸업유예금은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재적생 신분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학교에 납부하는 금액으로 보통 대학 등록금 또는 수업료의 일정 비율로 결정된다. 졸업유예금은 거점국립대학 10곳 중 우리 학교를 포함해 8개 대학이 받고 있다. 그동안 우리 학교는 수업료2의 6.5%를 징수했으며 이에 따른 납부 금액은 최소 8만 3590원부터 최대 12만 7140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1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등록
대학
박찬재 기자
2024.03.0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