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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5층에서 지난 1월 15일 열린 ‘서울사무소’ 개소식에 양오봉 총장, 동문 국회의원, 주요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혁신을 다짐했다.본 사무소는 지방과 수도권 간의 네 트워크를 강화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울사무소는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유치 △유관기관과 수도권 연고 기업의 유대 강화를 통한 취업 지원 △재경동문회 및 재경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발전 기금 모금 확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서울사무소의 실효성 높은 운영으로 10년 이내에 우리 학교가 국내 10위
대학
송주현 기자
2024.03.0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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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동장에서 생활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보조구장의 펜스가 휘어진 모습이다. 문정희(영어영문·23) 씨는 “보조구장의 출입을 막으려고 설치한 펜스가 사람들이 넘어 다닐 수 있게 구부러져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예산을 고려해서 이른 시일 내로 고칠 예정이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해 휘어진 부분을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사진
송주현 기자
2024.03.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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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배달 음식을 먹고 나면 언제나 일회용품 분리배출 시간이 찾아온다.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자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해 봐도 문제는 여전하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재료 역시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포장됐기 때문. 그렇다면 별도의 포장재 없이 뭔가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쓰레기 없이 장 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장터 ‘불모지장’을 소개한다.불모지장은 전주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비건 장터로 ‘불편한 모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나는 장’의 약어다. 장터 이름에는 환경 불모지를 비옥지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기
문화
박시현 기자
2024.03.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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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씨는 취업진로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큰사람 프로젝트 개정안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장학금을 목표로 1학년 때부터 큰사람 프로젝트에 참여해 포인트를 쌓아왔던 ㄱ 씨는 현재 블루 벨트 이수 요건을 90% 정도 충족했다. 다음 벨트를 취득하기 위해 방학에도 활동 이수를 멈추지 않았던 그를 기다린 건 하루아침에 대폭 삭감된 장학금이었다. ㄱ 씨는 “벨트 취득을 위해 해왔던 노력에 대한 보상이 갑자기 줄어들어 무력감을 느꼈다”며 허탈한 심정을 전했다.□…큰사람 프로젝트 개정안에는 벨트별 ‘필수지정항목’의 완화, 큰사람 포인트 ‘현장체
여론
박시현 기자
2024.03.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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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정직원이 부자 되는 법•첫째, 비싼 전자제품이 어디로 배송 되는지 지켜본다•둘째, 남몰래 개인정보를 조회한다•셋째, 새벽에 집 앞으로 찾아간다•넷째, 물건을 몰래 가져온다•건널목지기 왈: 개인정보에 물건까지 훔치는 루팡 대도시현 shshsy0318@jbnu.ac.kr▲대한민국 캘리포니아구 동남아시 물가•배 10개 단돈 4만원에 팔아요~•사과 10개 단돈 3만원에 팔아요~•망고 10개 단돈 2만원에 팔아요~•오렌지 10개 단돈 1만 4천원에 팔아요~•건널목지기 왈: 글로벌 시대로 도약 하는 대한민국? 예령 2.to0@jbnu.
대학
전북대신문
2024.03.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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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마지막을 장식한 1560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옛것과 새것에 관한 기사가 쓰였다.1560호는 졸업유예금 관련 기사로 문을 열었다. 졸업유예금의 명목이 시설 이용료인 점을 들어 졸업유예금 인하의 당위성을 잘 설명했다. 언즉혈은 학과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현행 학생회칙과 선거시행세칙의 부족한 점을 따끔하게 꼬집었다.2면의 학생설계전공 기사는 과하지 않은 정보량과 새로이 시도되는 제도에 대한 우려, 그와 대비되는 긍정적인 영향이 적절하게 조화돼 매끄럽게 읽혔다. 다만, 학생설계전공 도입과 우리 대학의 우수성의 관계는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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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다.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온갖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약동하는 시간이 왔다. 무엇보다 부푼 꿈을 안고 교문에 들어선 24학번 새내기에게 반가운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앞으로 전개될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도전과 진리를 향한 멈추지 않을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인생 선배 혹은 선학(先學)으로서 새내기 여러분께 덧붙이고 싶은 말을 전하고 싶다. 어쩌면 원론적인 이야기일지 모르겠다. 그대는 왜 대학에 왔으며, 이곳에서 진정으로 무엇을 찾고자 하는 것인가? 또 진정 자신이 원하는 선택이었는가? 대학 시절 내내 뇌리에
여론
전북대신문
2024.03.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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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와 같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1788~1860)’가 남긴 어록이다. 삶은 ‘의지’라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때문에 무언가를 강하게 갈망한 채 고통받으며 끝내 자신이 바라던 바를 취했을 때는 의욕을 상실해 권태를 느낀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 는 결국 인간은 또 다른 것을 욕구하며 다시 같은 굴레에 빠진다고 봤다.지난해 9월, 국내에서 쇼펜하우어를 다룬 도서 한 권이 출간됐다. 바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다.
여론
박찬재 기자
2024.03.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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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을 선도하고 대학언론의 지평을 열어온 ‘전북대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았다. 전북대신문을 통해 젊음과 열정을 불살랐던 학생기자들의 모임인 전북대신문 기자회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이에 전북대신문과 전북대신문기자회는 지난 24일 진수당에서 ‘옹골찬 젊음, 늘푸른 정론’이란 주제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전북대신문사 사장)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김재영 전 주간교수, 기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전북대신문사와 기자회는 지
대학
백수아 기자
2024.03.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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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진 수의사국가시험에서 박성현(수의학·18)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지난 1월 12일에 시행된 제68회 수의사국가시험은 전국에서 총 536명이 응시했다. 그중 박성현(수의학·18) 씨는 350점 만점에 330점을 받아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 학교 수의과대학(이하 수의대)은 지난 2019년에 이어 5년 만에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또한 올해 수의사국가시험을 응시한 수의대 졸업생 49명이 모두 시험에 합격했으며, 수의대는 “100% 합격률 유지를 위해 강의환경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성현 씨는 “6년
대학
박시현 기자
2024.03.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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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4.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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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1.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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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 행복드림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북대학교 구성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드림센터는 정신건강상담, 심리검사 해석상담, 마음산책특강 등 '마음건강 상담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1:1으로 밀착해 개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정신건강상담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대인관계, 트라우마, 자살 등을 주제로 신청자에 한 해 한 사람 당 매주 1회, 50분씩 총 10회씩 진행되고 있다.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1.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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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4.01.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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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과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해 화제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콘텐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신문 또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북대학교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 관련 신문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해당 사업에는 신문방송사 학생과 기린지역아동센터, 중산지역아동센터, 초록별아동센터, 완산골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대학생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1.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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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4.0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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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간호대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나이팅게일 종합학술제가 2023년 11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대학교 간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공연계 학술제인 나이팅게일 종합학술제는 간호교육, 간호연구, 간호실무, 간호행정으로 학생들이 팀을 이뤄 연구 성과발표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율적인 행사이다.노주희(간호대‧간호) 교수는 "나이팅게일 종합학술제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융합된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며 "자율적인 팀 구성과 발표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4.01.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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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The JBNU Globe
2024.0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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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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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1학기 해외어학연수 파견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이 모두 선정된 가운데 오는 3월 말, 2024학년도 하계 및 2학기 참가자 선발이 시작될 예정이다.국제적 감각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된 해외어학연수 파견학생 프로그램은 각 파견대학에서 일정 기간 동안 해당 국가의 언어 및 문화를 배우며 글로벌 능력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파견대학에서 언어수업을 집중적으로 받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파견대학의 한 학과에 소속돼 전공수업을 수강하는 일반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단,
전북대국립대학육성사업
전북대신문
2024.01.22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