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카밀라칸 교수

우리학교 수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임교수 2명을 특별 채용했다.
지난 1일자로 채용된 김현수(자연대·반도체과학기술) 교수와 카밀라칸(환생대·생명공학) 교수는 앞으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삼성종합기술원, 삼성전기, 미국 조지아대학교 GVU연구소(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또 인도에서 온 카밀라칸 교수는 우리학교 생물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바 있다.
오는 2학기부터 반도체광소자 관련 강의를 진행할 김현수(자연대·반도체과학기술) 교수는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좋은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고 싶다”며 “우리학교의 목표인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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