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UBS 오피니언
3월 3주차 오피니언

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개강하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깨끗한 하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국가에서 사회재난 항목에 추가할 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번 동아리 홍보부스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고, 길을 걷는 학우들의 얼굴에 마스크가 착용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둘러보면 건물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내려 많은 학우들이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개인이 직접 구매한 마스크도 있었지만 동아리 홍보부스 기간에 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나눠준 마스크의 경우 마스크에서 나오는 비닐 쓰레기가 잘 처리되지 않아 캠퍼스 바닥에 나뒹구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끼는 것도 좋지만 그에 따른 쓰레기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우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UBS 오피니언 두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6일 재판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조건부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측이 다음 달 8일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도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직계가족 및 그 배우자, 변호인 외 제삼자 통신, 접견 금지, 보증금 10억 원, 자택 주거 제한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호원 및 수행비서 등과 접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재판부는 이를 승인하였지만 동시에 경호원 등을 통해 재판 및 사건과 관계된 인사들과 접촉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가사도우미 2명과 접촉하는 것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일부만 허용한다는 답을 내놓았는데요. 이에 가사도우미까지 접견을 신청하는 것은 구속 전과 똑같은 자택 생활을 누리려 한다는 비판 여론과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떠한 행보를 걷는지, 보석이 된 상태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 그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송영현  1710046@jbnu.ac.kr

<저작권자 © 전북대방송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