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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지난 11월 18일, 우리 대학에서는 제53대 총학생회 선거가 열렸습니다. 투표는 온라인과 대면 투표로 진행되었는데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대면 투표소는 6곳으로 축소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 협업으로 이루어져 과 학생회 선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기존의 과 학생회 선거가 보다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17,060명의 유권자 중 13,659표를 기록하며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약 80%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11.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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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10월 22일 오전 7시 43분경 우리 학교생활관 참빛관에 외부인의 강제 침입 시도가 확인되었습니다. 참빛 2호관의 문을 흔들며 침입을 시도하려다 지나가던 기숙사생의 신고로 적발되었는데요. CCTV 확인 결과 강제 침입시도자가 건물 내부로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아직 침입 의심자를 잡지는 못한 상황이기에 참빛관을 비롯한 대동관, 새빛관 등 관마다 주의와 신고를 부탁하는 공고문이 게시되었습니다. 이에 전북대학교 생활관 측은 ‘생활관의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생활관 입주생들에게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11.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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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우리 대학은 보다 원활한 강의를 위해 2학기에 신 LMS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요.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신 LMS 서버에서 심각한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신 LMS 사이트 내에 접속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상을 다 수강해도 출석 기록이 남지 않는 등, 다양한 에러 사항이 일었는데요. 학교 측은 이러한 에러 발생으로 인해 서버 점검 시간을 갖고, 이메일을 보낼 시 특정 기간의 시청 기록을 복구해준다는 안내 공지를 띄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검은 수업을 제때 듣지 못한 학우들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10.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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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지난 9월 14일, 코로나 19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학교 방역 관리가 더 강화되었습니다. 학내에 출입하는 교직원 및 학생, 외부인 등 모든 사람은 체온 측정과 QR코드를 통한 출입기록이 의무화되었는데요. 체온측정은 교내 네 군데 출입구와 각 단과대학의 본관 건물 등, 총 23곳에 위치한 거점형 체온 부스장에서 이루어지며, 정상 체온임을 나타내는 안심 팔찌 또는 카드를 수령해야만 건물 출입이 가능합니다. 안심 팔찌와 카드는 체온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절차라면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09.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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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지난 9월 11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176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차츰 안정되어가는 추세지만 100명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대학은 약 3주 전부터 기숙사생들의 선입주를 허용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기숙사 측에서는 입주자들의 체온을 수시로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는 등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학생들의 기숙사 내 마스크 착용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공동샤워 시설이나 화장실에서의 접촉은 입주자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09.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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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지난 9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생활관 입주 포기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학생들의 불만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초기 공지는 ‘9월 7일까지 기숙사 입주를 포기해야만 전액 환불을 해준다, 그렇지 않으면 입주하지 않았더라도 전액 환불은 불가하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기숙사 측은 18일로 기간을 연장하여 전액 환불해 주는 것으로 정정하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입주 희망 인원이 적을 시 호관을 통합하여 운영할 수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09.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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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지난 7월, 교무처에서는 대면을 기본으로 한 혼합 수업 방향을 제시하였죠.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의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우리 대학도 비대면 수업 시행을 결정하였습니다. 9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강 후 약 3주간 운영되는데요. 이론 수업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실험, 실습 등의 교과목은 본부 승인 후에, 제한적으로 대면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수업 운영 방식과 체계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2학기부터는 기존
UBS 오피니언
김지희
2020.09.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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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요즈음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악취가 종종 풍기곤 하는데요. 특히 뉴 실크로드 센터에서 학술문화관으로 가는 길에 오수가 유출된 듯 한 냄새가 심하게 풍겼습니다. 건물에서 오수가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한 곳에 고여 있던 물을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들이 밟고 지나가는 탓에 오수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고약한 냄새가 그 방면에 퍼지게 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개강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원인이 불분명한 냄새로 인해서 많은 학우들이 고통을 받았는데요. 수업을 듣기 위해 학술문화관에서 실크로드 쪽으로 통하는
UBS 오피니언
송영현
2019.04.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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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개강을 하고 한 달 지난 요즘,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우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샤워실이나 기숙사 복도에서 토를 하고, 토사물을 치우지 않은 경우인데요. 개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술자리가 많다 보니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등교 준비를 하러 샤워실이나 화장실을 간 학우들이 토사물을 보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휴게실과 몇몇 방에서 너무 시끄럽다는 목소리도 종종 나오고 있는데요. 시간대에
UBS 오피니언
송영현
2019.04.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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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개강을 하고 한 달 지난 요즘,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우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샤워실이나 기숙사 복도에서 토를 하고, 토사물을 치우지 않은 경우인데요. 개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술자리가 많다 보니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등교 준비를 하러 샤워실이나 화장실을 간 학우들이 토사물을 보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휴게실과 몇몇 방에서 너무 시끄럽다는 목소리도 종종 나오고 있는데요. 시간대에
UBS 오피니언
송영현
2019.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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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개강하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 깨끗한 하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국가에서 사회재난 항목에 추가할 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번 동아리 홍보부스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고, 길을 걷는 학우들의 얼굴에 마스크가 착용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를 둘러보면 건물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내려 많은 학우들이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개인이 직접 구매한 마스크도 있었지만 동아리
UBS 오피니언
송영현
2019.03.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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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오피니언 첫 번째 소식입니다.개강을 하고 첫 주를 맞아 여느 때와 같이 사이비 종교 단체의 포교활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사이비 종교 단체는 다른 종교 동아리와는 다르게 간단한 설문조사나 이벤트를 이유로 주로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에게 참여를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남기게 하곤 합니다. 또한 학교 프로그램인 큰사람 벨트 포인트를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성경공부를 시켜준다며 큰사람 벨트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인 것처럼 정보가 많지 않은 학생들을 위주로 포교활동을
UBS 오피니언
송영현
2019.03.1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