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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한가득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 바로 쓰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고….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지난 2월 22일 전대 캠퍼스는 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졸업생들은 강의를 들었던 단과대학과 동기들과 축제를 즐겼던 대운동장, 자주 지나쳤던 문회루 등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그 순간을 담았다. 전북대신문도 화이트보드에 졸업생들의 추억을 한 단어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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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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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단체 잠바인 ‘과잠’은 학과마다 디자인이 달라 학과의 정체성을 드러내곤 한다. 새내기 시절 추억에도, 완연한 봄을 느끼던 순간에도, 학과 사람들과 답사를 가던 순간에도 과잠이 함께한다. 전북대신문이 추억과 특색이 가득 담긴 다섯 학과의 과잠을 만나봤다. ▲어디서든 한눈에 보이는 나비 자수농생물학과 과잠이 예뻐서 자랑하러 왔습니다. 다른 학과와 차별점은 등판의 로고입니다. 곤충을 채집하고 식물의 병을 연구하는 전공 특색을 살려 학생회가 직접 제작했습니다. 독특하고 화려한 나비 로고 덕분에 멀리서도 과잠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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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3.04.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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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대학생활의 시작. 대학생활의 꽃 MT, 선후배 모두 하나 돼 즐기는 대동제, 동기들과 밤새며 공부하는 시험기간까지 새내기들의 대학 로망을 실현해줄 1학기가 기다리고 있다. 3월부터 7월까지 우리에게 다가올 한 학기를 살펴봤다. 따스한 봄, 개강의 달 3월3월, 공부만 했던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학생활이 시작된다. 알림의 거리에서는 신입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환영행사가 진행된다. 동아리 부스에서는 서로가 보다 많은 신입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홍보한다. 다양한 부스를 방문해보며 나에게 딱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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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정 기자
2023.04.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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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3일 동안 2022년도 대동제가 열렸다.3년만의 축제를 반기듯 볕은 뜨거웠지만 바람은 선선했고 하늘은 청명했다. 소운동장과 알림의 거리는 플리마켓 부스, 어트랙션 체험에 참여하려는 인파로 붐볐다. 불야성의 캠퍼스에는 대운동장 야외무대 공연과 초대가수 행사, 보조구장 야시장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그날, 대동제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다.전북대신문 대동제 취재팀 press@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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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9.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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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우리 학교 곳곳에서 ‘2022 대동제’ 마지막 일정이 진행됐다.대동제 기간 동안 우리 학교 대학로 상점가 일대와 소운동장에서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플리마켓 부스는 대학로 상점가 일대에 설치됐으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한 타로와 심리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는 소운동장에서 진행됐다.오늘 무대는 댄스경연대회로 시작됐다. ‘핏어팻’, ‘매드’. ‘Unknown Elements’, ‘페르소나’. ‘나래짓’. ‘Savage’이 참여했다. 댄스경연대회 1등은 매드, 2등은 나래짓, 3등은 핏어팻이 차지했다. 이어진 연예인 공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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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9.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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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우리 학교 곳곳에서 ‘2022 대동제’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오늘 행사는 ‘브릴란테’, ‘전북대 합창단’, ‘노모스’, ‘즈웨거’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SARAH’, ‘PLUTO’의 클럽파티가 진행됐으며 가수 ‘현아’의 무대로 일정이 마무리됐다.한편 건지광장에서는 두 차례 토크콘서트가 이뤄졌다. 1부는 본교 졸업생 현직자 강연으로 한국가스공사에서 근무하는 진성훈 씨를 포함한 4명이 참석했다. 2부는 홍범석 씨, 지피티 씨가 강연했다.어제(14일)부터 내일(16일)까지 소운동장에서 어트랙션 체험이 운영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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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9.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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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우리 학교 곳곳에서 ‘2022 대동제’가 진행됐다.코로나-19로 인해 야외무대 관중을 499명으로 한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모든 학생이 야외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오늘 행사에는 김동원 총장과 총학생회장단, 서거석 전 총장, 우범기 전주시장이 자리를 빛냈다. 이후 대동가요제가 진행됐으며 가수 류수정, 박혜원, 다비치의 공연으로 끝을 맺었다.전북대신문 대동제 취재팀 press@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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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9.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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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학술문화체육한마당(이하 학문체)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됐다.이번 학문체는 ‘여름 앞에 선 우리’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초대 가수로는 폴킴과 재만, 마독스가 방문했다. 또 학생들을 위해 체험·게임 부스와 뒤집기 게임, 플리마켓이 열렸다. 이번에도 전과 동일하게 주점이 운영되지 않고 제1학생회관 앞에 푸드트럭과 테이블, 의자가 설치됐다. 건지광장 앞에서도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동아리 노모스, 매드, 핏어팻, 즈웨거, 갓티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제1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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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5.2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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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한승헌(정치·57졸) 변호사의 노제가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간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치러졌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전북지부’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주사회장으로 진행됐다. 고인의 하관식은 오후 4시 장지인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이뤄졌다.백선영 기자 seonyoungkk@jbnu.ac.kr백수아 기자 qortndk0203@jbnu.ac.kr윤예서 기자 dptj2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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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2.04.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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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3일간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주최 2022학년도 1학기 중앙동아리 대면 모집 부스가 운영됐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체육분과 9개, 종교분과·공연분과 각 12개, 학술분과 6개, 전시분과·취업분과 각 1개, 봉사분과 2개, 어학분과 3개로 총 46개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이주현(기계설계공학·21) 씨는 “올해 진정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면 동아리 모집 부스가 운영되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인연과 함께할 활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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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진 기자
2022.03.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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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일상을 집어삼킨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우리는 마스크 쓰지 않은 얼굴이 어색해지고, 한산한 대학로가 익숙해졌다. 교내 주요 대면 행사들은 모두 비대면으로 바뀌거나 조용히 없어지고 있다. 전북대신문은 코로나로 인해 교내 행사는 물론 대학로에 방문한 횟수조차 손에 꼽는 20·21학번, 일명 ‘코로나 학번’을 위해, 그들이 보지 못했을 교내 주요 대면 행사를 소개하려 한다. 설렘과 함께 시작된 동아리 모집3월의 봄, 개강 시작과 동시에 3~4일간 우리 학교 구정문 알림의 거리는 동아리 홍보 부스로 가득 찬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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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1.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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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는 주변의 풍경들을 바꿔 놓았다. 도서관 휴관, 편의점 운영시간 단축, 생활관 입주 기한 연장 등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전면 온라인 수업’에 돌입했다는 점이다. 온라인 수업 38일째, 보이지 않는 비대면 수업의 끝에서 전대인들의 비대면 수업 적응기를 담아 봤다. 희망 갖고 모두 함께 노력해 봅시다우리학교 정치외교학과 사무실 문에는 월요일과 수요일이 되면 ‘실시간 강의로 인한 주의를 바람’이라는 안내문이 붙는다. 학생 대신 웹캠을 바라보며 강의를 진행하는 송기도(사회대·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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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0.04.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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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은호 기자, 이태한 기자, 정세진 기자취재 | 이재연 기자기획, 디자인 |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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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9.04.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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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는 100여개가 넘는 수많은 학과들이 있다. 학과들은 배우는 학문 강의실, 실습실, 교재 등 제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성원들은 ‘대학생의 교복’, ‘과잠’에 그러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고 입을 모은다. 전북대신문이 전대인과 얽힌 과잠 이야기를 살펴봤다. ▲비바람 부는 날, 흠뻑 비 맞은 과잠과 우리!작년 새내기캠프 때 친해진 1조 친구들이랑 대천으로 놀러갔습니다. 친구들과 1박2일로 놀러간 건 처음이여서 매우 신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첫날 하루 종일 비바람이 몰아쳐서 망연자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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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9.04.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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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지낼까. 예비 새내기들을 위해 전북대신문이 전북대 학생이라면 즐길 수 있는 각종 축제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해주려 한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 전북대의 1년을 함께 살펴보자. ▲주는 것보다 얻는 게 더 많은 해외봉사 전북대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하계와 동계 방학 중 진행된다. 이번 여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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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8.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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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인의 여름방학] 세계를 누비고 축제를 즐기고…같은 시간, 다른 도전! 힘겨운 과제와 시험의 끝에는 달콤한 방학이 있다. 한 학기를 보내며 수고한 자신에게 꿀 같은 휴식을 선물하는 이들도 있고, 꿈 꿔온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 ‘모범생을 넘어 모험생으로’라는 인재상에 걸맞게 자신만의 모험을 펼친 전대인들의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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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8.09.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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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3일간 2018년도 대동제가 열렸다.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만들어낸 대동제 현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봤다. 대동제에는 초대가수로 다이나믹듀오와 싸이(①), 고등래퍼, 선미 등이 방문했다. 총학생회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는데 제1학생회관 앞에서는 대동제 기네스 게임(②)이, 박물관 잔디밭 일대에는 힐링존이 설치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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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8.05.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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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되면 우리학교 캠퍼스에는 나무마다 새순이 돋고 꽃이 만발한다. 노랗게 또 푸르게 물든 캠퍼스를 배경으로 전대인들은 저마다의 오늘을 기록한다. ‘어떻게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리대학 캠퍼스. 숨은 명소들을 구성원들의 사진을 통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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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8.05.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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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동제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렸다. 이번 대동제는 기존 프로그램들 뿐만 아니라 취업, 유학생과 어울림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마련됐다. 뜨거웠던 대동제의 열기를 느껴보자. ▲평창올림픽 성화 들고 있는 폴라베어와 한컷~ 한 학생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있는 폴라베어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제일 동안 제 1 학생회관 앞에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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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7.05.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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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후보가 몇 명이야? 유권자가 전북 보훈회관 앞에 부착된 19대 대선 벽보를 보고 있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다인 15명의 후보가 등록됐고 벽보도 10.24m로 최대 길이다. 사퇴 후보는 김정선(한반도미래연합), 남재준(통일한국당) 두 명이 있었다. ▲안보, 육아보단 일자리 지난 3일 대선 투표에 앞서 유권자가 후보별 공약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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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17.05.1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