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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학교 상대 후정에 벚꽃이 만발했다. 봄비가 그치고 곳곳에 모습을 드러낸 꽃에서 완연한 봄의 정취가 느껴진다. 김주승(행정·19) 씨는 “벚꽃이 더 늦게 필 줄 알았는데 만개해서 캠퍼스에 봄 느낌이 물씬 난다”며 “따뜻한 봄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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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4.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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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임명된 전율 24기가 건지광장 문회루 위에서 홍보대사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다. 김주승(행정·19) 전율 24기 대표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인 우리 학교를 널리 알릴 것이고, 전율이 대학 홍보대사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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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기자
2024.03.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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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명(기계설계공학·22) 씨가 기타를 치며 신입생에게 동아리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부터 오늘(6일)까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동아리 모집행사인 ‘동아리어드벤처’가 소운동장과 건지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경명 씨는 “대학 생활에 동아리가 빠진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동아리든 꼭 가입했으면 좋겠다”고 신입생에게 조언했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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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신문
2024.03.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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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지난 11월 30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보조공학 기기 체험, 장애 OX 퀴즈, 장애 십자말 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를 체험한 임다애(정치외교·23) 씨는 “보조공학 기기 체험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분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고 말했다.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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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기자
2023.12.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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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총학생회를 포함한 차기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1월 15일 선출됐다.중운위 위원들이 건지광장 문회루 앞에서 당선 기념 촬영을 통해 학생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태현(식품공학·20)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더 나은 전북대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중앙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다.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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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기자
2023.11.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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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로’ 총학생회 선본의 이정찬(정치외교·18) 부후보, 정태현(식품공학·20) 정후보와 ‘명[明]’ 총학생회 선본의 박지석(경영·21) 정후보, 이상호(기계시스템공학·18) 부후보가 자 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거운동은 지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으며, 투표는 11월 15일 오후 7시까지이다. 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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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기자
2023.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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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예술대, 자연대 연합 축제 ‘HANA Festival’이 지난 10월 6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운영 부스, 경연대회, 초청공연, 아티스트 무대로 화려한 구성을 이뤘다. 학과 부스를 운영한 박명신(프랑스아프리카·17) 학생회장은 “학과 학생회 임원들과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부스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이 부스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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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령 기자
2023.10.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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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화체육한마당(이하 학문체)이 지난 9월 15일 전주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됐다. 이날 학문체에서는 문화 부스, 학술 부스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JBNU 다문화 간호 체험 부스에 참여한 올조브스카 말고르자타(국어국문·석사과정) 씨는 “심폐소생술 등의 의료 처치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학우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전했다.이다현 기자 dhlee2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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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기자
2023.09.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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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봉 총장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9월 4일 신정문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개강 맞이 간식 나눔 행사는 학생처 학생지원과 주관으로 신정문, 구정문, 동문, 북문에서 진행됐다. 간식을 받은 박상우(무역·23) 씨는 “샌드위치와 음료 덕분에 든든한 등굣길이 됐다”며 “총장님의 응원과 함께 활기찬 개강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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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민 기자
2023.09.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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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사진 왼쪽부터) 김가영(산림환경·23), 정용환(프랑스아프리카·23), 신수아(회계·23), 고병문(고분자나노공학·23) 씨가 학과 점퍼(이하 과잠)를 입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영 씨는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대학생 형제자매 과잠을 빌려 입고 오는 경우가 있어 과잠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학과마다 과잠색이 달라 보는 재미가 있으므 로 신입생분들도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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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령 기자
2023.08.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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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박소미(사회복지·22졸) 씨가 졸업을 축하해주러 온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은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은 162명의 박사, 378명의 석사, 997명의 학사로 총 1537명이다. 소미 씨는 “초과 학기로 졸업하는 등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좋은 추억들을 우리 학교에서 많이 쌓고 가 기쁘다”고 전했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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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령 기자
2023.08.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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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둔 (사진 왼쪽부터) 김설희(신문방송·21), 김가은(신문방송·21) 씨가 뉴실크로드센터에서 공부하고 있다. 뉴실크로드센터 1층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설희 씨는 “우리학교 곳곳에 공부할 공간이 많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원소정 기자 thwjd5443@jbnu.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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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정 기자
2023.06.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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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공대 체육대회(이하 공학체전)가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은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체육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북돋웠다. 선수로 참여한 김준범(고분자나노공학·19) 씨는 “높이뛰기 등 기존 공학체전에 없던 종목이 생겨서 새롭고 재밌었다”며 “오랜만에 학과 학생들과 화합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백선영 기자 seonyoungkk@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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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영 기자
2023.05.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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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동인제가 구정문 알림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2023 동인제 ‘고백’은 연애고사, 고백나무 숲, 사랑의 짝대기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남지우(행정·21) 씨는 “기존 축제들과 다르게 연애 관련한 부스가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원소정 기자 thwjd544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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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정 기자
2023.05.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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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우리 학교, 총동창회가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10일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한 임채은(산업디자인·22) 씨는 “천원으로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어 계속 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전 8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원소정 기자 thwjd544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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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정 기자
2023.04.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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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구정문 앞 알림의 거리에서 ‘개강이묘 :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행사가 열렸다. 개강 다짐, 플리마켓을 비롯한 총 9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김유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23) 씨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대학에 온 것이 실감났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김전민 기자 chevikim0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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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민 기자
2023.04.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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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미술학과 재학생 전시회’에서 김도연(화학·22) 씨가 출품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미술학과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창작한 작품으로 채워졌다. 전시회에 방문한 도연 씨는 “노력의 결실이 담긴 학생들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임현아 기자 crushonair@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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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아 기자
2022.12.0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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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대 문화의 날’을 맞아 건지광장에 한복을 입은 학생들이 가득했다. ‘전대 문화의 날’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렸으며, 한복 체험, 몽골 전통 놀이,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현정(독일·22졸) 씨는 “건지광장에 있는 문회루의 수려함이 한복과 굉장히 잘 어울렸다”며 “학창 시절 추억이 깃든 우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한복을 입고 돌아다닐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황설희 기자 gkak124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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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희 기자
2022.11.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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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우리 대학 지식기반산업진흥원에서 이호진(신문방송·21) 씨가 ‘한옥을 품다’를 주제로 한 전시물을 보고 있다. 지식기반산업진흥원은 옛 총장 관사를 탈바꿈한 곳으로 지난 10일에 개관했다. 이곳에는 우리 학교의 성과,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있다. 해당 장소에 방문한 호진 씨는 “개인 작품과 교수들의 지식 자산 전시가 독특하고 유익했다”며 “시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민경 기자 minkwin512@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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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기자
2022.11.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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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알림의 거리에서 총학생회 ‘로운’ 선본의 양건(국제인문사회·19) 부후보가 가두 유세를 하고 있다. 가두 유세는 지난 7일부터 투표 전날인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단, 주말에는 하지 않는다. 알림의 거리를 지나가던 최현식(화학공학·22) 씨는 “학생 자치기구 후보가 가두 유세하는 장면을 처음 접해 신기했다”며 “후보들이 당선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찬재 기자 cj@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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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재 기자
2022.11.08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