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지난 11월 30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보조공학 기기 체험, 장애 OX 퀴즈, 장애 십자말 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를 체험한 임다애(정치외교·23) 씨는 “보조공학 기기 체험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분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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