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본부와 진수당 사이에 있는 대학 후면 셔틀버스 정류장에 차량이 불법 주차돼 있다. 평소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김규원(정치외교·23) 씨는 “평소 셔틀버스를 타는데 왜 대학 후면 정류장에 차들이 불법 주차돼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의문을 표했다. 한편 주차관리과 관계자는 “순찰하고 있지만, 불법 주차를 일일이 단속하기는 어렵다”며 “앞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사진
권지민 기자
2024.04.03 10:31
-
농생대 3호관 앞 교통섬의 표지판이다. 지도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지판이었으나 지금은 원형을 알아볼 수 없다. 양예린(식품공학·23) 씨는 “신입생과 외부인의 불편함이 클 것 같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학교 측은 시설 훼손을 확인했다며 “수리를 위해 사안을 시설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사진
이영재 기자
2024.03.19 22:15
-
대운동장에서 생활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보조구장의 펜스가 휘어진 모습이다. 문정희(영어영문·23) 씨는 “보조구장의 출입을 막으려고 설치한 펜스가 사람들이 넘어 다닐 수 있게 구부러져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예산을 고려해서 이른 시일 내로 고칠 예정이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해 휘어진 부분을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사진
송주현 기자
2024.03.06 01:19
-
대운동장 ‘전북대학교’ 전광판의 ㅈ과 ㅎ의 불이 들어오지 않는 모습이다. 대운동장에서 러닝을 즐겨하는 안치헌(프랑스아프리카·23)씨는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하는데 전광판 고장으로 우리 학교의 위상이 실추될까 걱정스럽다”며 “학교 측의 빠른 조치가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현재 고장난 전광판은 해당 글씨의 전원 공급 장치가 고장나서 불이 안 들어오는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하고 있으나 특수 전원 공급 장치 같은 경우는 한 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수리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
사진
송주현 기자
2023.12.06 11:42
-
대운동장 옆 동아리전용관으로 가는 길, 사람 키 정도 되는 낙차가 있어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길목을 자주 지나는 안효준(기계설계공학·23) 씨는 “이곳을 잘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 실족이라도 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빨리 난간을 설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안전을 우려해 체육과에서 임시로 안전장치를 설치해 둔 상태다.이에 대해 시설과 관계자는 “올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될 북문 방면 도보 보수 사업과 함께 안전 난간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재 기자 yeo7372@jbnu.ac.kr
사진
이영재 기자
2023.11.29 11:31
-
비 온 뒤 알림의 거리에 거대한 물웅덩이가 생긴 모습이다. 알림의 거리를 지나던 이승엽(정보소재공학·23) 씨는 “물웅덩이를 피하기 위해 돌아가야 하고, 바지에 물이 튀기도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시설과 관계자는 “시설 노화로 배수에 문제가 있다"며 "곧 알림의 거리 일대를 재정비하면서 이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시현 기자 shshsy0318@jbnu.ac.kr
사진
박시현 기자
2023.11.15 02:11
-
학군단 건물과 진수당 사이 벤치 위에 주차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진수원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해당 벤치를 이용하려던 ㄱ씨는 “현수막을 걸만한 나무가 주변에 많이 있는데 벤치 위에 설치한 것이 의문”이라며 “현수막 때문에 앉기 어려워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수막을 다른 나무로 옮겨 벤치 사용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백선영 기자 seonyoungkk@jbnu.ac.kr
사진
백선영 기자
2023.10.10 22:49
-
공대 6호관 앞 좁은 주차구역으로 전동킥보드들이 차도까지 침범해 주차돼있다. 장아연(컴퓨터인공지능·23) 씨는 “운전자가 주차된 전동킥보드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하루빨리 주차구역이 확장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무과 관계자는 “현재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확장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사진
이예령 기자
2023.09.20 08:45
-
공대 9호관 앞, 주차 구역이 아닌 곳에 차가 주차돼 있다. 또한 주차된 차를 피하기 위해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고 있다. 신지호(도시공학·21) 씨는 “차들이 줄지어 있어 학생들이 9호관 말고도 다른 강의실을 갈 때 위험하다”며 “정차된 차들이 시야를 가려 갑자기 달려오는 차를 보고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과 관계자는 “부서 인원상 늘 순찰하기는 어렵다”며 “문제가 생기면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이동 요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사진
권지민 기자
2023.09.05 22:29
-
대학 본부와 인문대 2호관 사이에 있는 벤치 옆, 담배꽁초로 인해 무단투기 된 쓰레기에 불이 붙었다. 인문대에 재학 중인 ㄱ 씨는 “근처를 지나가다 이를 발견해 황급히 발로 불을 껐다”며 “해당 공간에 쓰레기통과 담배꽁초 수거함이 따로 설치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과 관계자는 “담배꽁초와 관련된 민원은 들어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민원 사항은 당사자가 서면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야 검토 후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고 답변하며 문제를 발견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다현 기자 dhlee23@j
사진
이다현 기자
2023.08.28 15:03
-
우리 학교 신정문 2층 가장 왼쪽 기둥 부분의 조명이 꺼진 모습이다. 이를 본 강은석(윤리교육·22) 씨는 “우리 학교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건물이라 관심을 많이 두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설관리과 관계자는 “조명 장치에 문제가 없다면 바로 복구 가능하며 확인 후 수리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규원 기자 kyu1@jbnu,ac,kr
사진
김규원기자
2023.06.06 02:13
-
공대 5호관에 위치한 자전거 보관소가 낙후돼 녹이 슬고 기둥이 부서져 위험해 보인다. 이를 본 정다은(컴퓨터인공지능·20) 씨는 “여름 태풍을 대비해서 낙후된 시설을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대 행정실 관계자는 “현재 학교 본부와 전동킥보드 보관소 설치 관련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킥보드 보관소를 설치하면서 기존의 자전거 보관소를 보완하거나 철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소은 기자 xoxoeun@jbnu.ac.kr
사진
김소은 기자
2023.05.23 21:40
-
대운동장 플라타너스 그늘 아래 흔들그네 중 하나의 등받이가 모두 부서져 있다. 이를 이용하던 최지윤(목재응용과학·21) 씨는 “흔들그네의 등받이가 없어 이용하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시설과 관계자는 “2주 내로 흔들그네의 수리 부품이 도착 예정”이라며 “부품이 도착하는 대로 즉시 수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사진
이예령 기자
2023.05.09 22:04
-
오토바이가 구정문 앞 통행금지를 알리는 볼라드를 무시한 채 알림의 거리로 진입하고 있다. 이승훈(독일‧20) 씨는 “사람이 많은 거리에 오토바이가 다녀 위험해 보인다”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그러나 학교측 관계자는 “오토바이 통행금지 볼라드도 계도 차원에서 설치한 것”이라며 “더 이상의 조치는 어렵다"고 밝혔다.김전민 기자 chevikim08@jbnu.ac.kr
사진
김전민 기자
2023.04.11 21:36
-
진수원 식권 발매기에 적혀있는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지만 오전 11시 12분에도 문이 열리지 않는 진수원의 모습이다. 진수원은 점심과 저녁 식사를 각각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잇츠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식권 발매기에는 식사 시작 시각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부터로 표기돼있어 학기 초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생협 측은 “앱과 식권 발매기에 30분 이르게 표기한 것은 식권 구매 가능 시간을 뜻한 것”이라며 “혼선이
사진
백수아 기자
2023.04.04 20:56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수당 가인홀에서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IEF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국제 e스포츠 대회다. 18번째를 맞이한 해당 대회는 올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10개국이 참가했다. 경기를 보러 온 고영준(영어교육·17) 씨는 “좋아하는 게임 관련 행사가 우리 학교에서 열리게 돼 좋았다”며 “대학이 신문화산업을 진흥하는 좋은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찬재 기자 cj@jbnu.ac.kr
사진
박찬재 기자
2022.12.06 22:06
-
진수당 355호 입구 천장에 타일이 없어 철근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를 본 김다혜(무역·22) 씨는 “천장이 무너질 것 같아 불안하다”며 “학생들이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공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설관리과 관계자는 “천장에 빗물이 새는 것을 고치기 위해 천장 타일을 잠시 빼놨다”며 “공사가 금방 끝날 것으로 판단해 별도의 공지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 시일 내로 천장 공사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임현아 기자 crushonair@jbnu.ac.kr
사진
임현아 기자
2022.11.22 21:48
-
공대 1호관 앞에 흡연 부스가 있음에도 일부 학생들이 공대 1호관 뒤 금연 구역 벤치에서 담배를 피워 주위 학생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오지석 (기계시스템공학·19) 씨는 “벤치 근처의 편의점에 갈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 불쾌했다”며 “해당 장소에도 흡연 부스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대 행정실 관계자는 “공대 1·4호관 뒤에 흡연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른 시일 내로 설치하기 위해 관련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황설희 기자 gkak1248@jbnu.ac.kr
사진
황설희 기자
2022.11.15 20:59
-
중간고사가 끝난 후 인문사회관 201호 강의실 책상 위에서 부정행위의 흔적이 발견됐다. 수업을 듣기 위해 해당 강의실을 방문한 박미영(정치외교·21) 씨는 “같은 강의를 수강하지는 않지만, 학생으로서 부정행위가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불쾌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행위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운 일일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며 학생들의 의식 제고를 바랐다.지혜민 기자 202210263@jbnu.ac.kr
사진
지혜민 기자
2022.11.08 20:31
-
상대 1호관과 2호관 사이에 있는 나무 계단 일부가 파손돼 큰 구멍이 파여있다. ㄱ씨는 “계단을 내려가던 중 파손된 부분에 걸려 넘어지면서 인대 파열로 전치 4주를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측에서 시설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설관리과 관계자는 “직접 계단을 방문해 문제를 파악할 계획”이라며 “심각하다고 판단될 시 수리하겠다”고 밝혔다.권민경 기자 minkwin512@jbnu.ac.kr
사진
권민경 기자
2022.10.1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