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본부와 인문대 2호관 사이에 있는 벤치 옆, 담배꽁초로 인해 무단투기 된 쓰레기에 불이 붙었다. 인문대에 재학 중인 ㄱ 씨는 근처를 지나가다 이를 발견해 황급히 발로 불을 껐다해당 공간에 쓰레기통과 담배꽁초 수거함이 따로 설치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과 관계자는 담배꽁초와 관련된 민원은 들어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민원 사항은 당사자가 서면으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야 검토 후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하고 답변하며 문제를 발견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다현 기자 dhlee2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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