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건물과 진수당 사이 벤치 위에 주차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진수원에서 식사를 마친 후 해당 벤치를 이용하려던 ㄱ씨는 “현수막을 걸만한 나무가 주변에 많이 있는데 벤치 위에 설치한 것이 의문”이라며 “현수막 때문에 앉기 어려워 불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수막을 다른 나무로 옮겨 벤치 사용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선영 기자 seonyoungkk@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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