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동장에서 생활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보조구장의 펜스가 휘어진 모습이다. 문정희(영어영문·23) 씨는 “보조구장의 출입을 막으려고 설치한 펜스가 사람들이 넘어 다닐 수 있게 구부러져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시설과 관계자는 “예산을 고려해서 이른 시일 내로 고칠 예정이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해 휘어진 부분을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주현 기자 202318983@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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