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사진 왼쪽부터) 김가영(산림환경·23), 정용환(프랑스아프리카·23), 신수아(회계·23), 고병문(고분자나노공학·23) 씨가 학과 점퍼(이하 과잠)를 입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영 씨는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대학생 형제자매 과잠을 빌려 입고 오는 경우가 있어 과잠에 대한 로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학과마다 과잠색이 달라 보는 재미가 있으므 로 신입생분들도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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