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예술대, 자연대 연합 축제 ‘HANA Festival’이 지난 10월 6일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운영 부스, 경연대회, 초청공연, 아티스트 무대로 화려한 구성을 이뤘다. 학과 부스를 운영한 박명신(프랑스아프리카·17) 학생회장은 “학과 학생회 임원들과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부스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이 부스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예령 기자 2.to0@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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