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총장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9월 4일 신정문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개강 맞이 간식 나눔 행사는 학생처 학생지원과 주관으로 신정문, 구정문, 동문, 북문에서 진행됐다. 간식을 받은 박상우(무역·23) 씨는 “샌드위치와 음료 덕분에 든든한 등굣길이 됐다”며 “총장님의 응원과 함께 활기찬 개강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권지민 기자 jiipushed@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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