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치사+A+
On the A+: 책상, 지우개 어디든 상관없다. 무엇이든 적고 보자
With the A+ : 우리 학과 과탑, 시험기간만 되면 급친
For the A+ :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A+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커닝을 감행
건널목지기 왈 : 건지인 여러분, 정정당당하게 시험 봅시다!
수지 ysj08@chonbuk.ac.kr

▲ 봉하분장실의 노 선생님
분장계의 청렴과 정직으로 유명세를 날리던 노 선생님. 하지만 그가 했던 분장들이 모두 검은 돈으로 진행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연차 후배 : 똑바로 해 이거뜨라∼ 권 여사님이 빚이 있다잖니∼
노 선생님 : 놔둬라, 이거뜨리 뭘 알겠니∼ 채무인 척, 비서 통해서 몰래 갖다 줘봤겠니∼
연차 후배 :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선뱃님∼선뱃님∼ 그 비법을 말하시면 어떻게 해요∼
건널목지기 왈 : 오리분장으로 유명했던 봉하분장실이 어쩌다….
정희 June@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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