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노력 조명

자연사박물관이 ‘뜨거워진 지구, 숲이 해답이다’ 특별전을 지난 2월 27일 개최했다.

해당 특별전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기후위기, 탄소중립, 탄소저장고, 탄소제로 선도하는 JBNU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여러 멸종위기종의 박제품과 각종 목재의 미세구조·탄소저장량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목재 건축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학교의 성과도 확 인할 수 있다. 특별전은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자연사박물관장은 “이 전시가 관람객들로 하여금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게 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찬재 기자 cj@jbnu.ac.kr

저작권자 ©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